X

남자 혼계영 400m 동메달…'부상 투혼' 김우민은 자유형 1500m 8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석무 기자I 2026.09.22 19:21:28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주호·최동열·양재훈·김영범, 400m서 3위
김우민, 어깨 부분 파열 숨기고 출전
김준우 개인 최고 기록으로 5위…이은지, 배영 200m 4위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수영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사흘째 경기에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이주호(배영), 최동열(평영), 양재훈(접영), 김영범(자유형)이 나선 한국은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분31초97을 기록했다.

22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시상식.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이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호, 최동열, 양재훈, 김영범. 사진=연합뉴스
22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시상식.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이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호, 최동열, 양재훈, 김영범. 사진=연합뉴스
중국(3분27초89), 일본(3분28초70)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은 이 종목에서 2회 연속 시상대에 섰다.

남자 자유형 1500m에 출전한 김우민은 왼쪽 어깨 부상을 안고 완주했지만 15분16초52로 8위에 머물렀다. 김우민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 회전근개와 관절와순이 부분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출전을 강행했다.

김우민은 500m 지점까지 선두권에서 경쟁했지만 이후 통증이 심해지면서 속도가 떨어졌다. 항저우 대회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따냈던 김우민은 2회 연속 메달 획득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중국의 장잔숴가 14분42초42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날 남자 계영 800m에서도 우승한 장잔숴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 막내 김준우는 개인 최고 기록인 14분57초13으로 5위를 차지했다.

여자 배영 200m에서는 이은지가 2분10초47로 4위에 올라 메달을 아깝게 놓쳤다. 중국의 펑쉬웨이는 2분05초77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여자 자유형 100m에 나선 허연경은 55초18로 6위를 기록했다. 남자 개인혼영 400m에서는 김민석이 4분17초96으로 6위, 김민섭이 4분20초31로 8위에 머물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2026 아시안게임

- "12번 누구?" "배우 같아"…한일전에도 이다현에 난리난 日 - “팔에 힘이 전혀 안 들어갔다”…이보미, 쇄골 골절에도 한국 MMA 첫 메달 - 양민혁 선발 출격…한국, 사우디전서 조 1위 확정 노린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