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 오른 4081.1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4061.54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등락을 오가다 장 막판 상승해 지난 27일 이후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24억원, 3618억원 규모를 순매도하고 개인이 6412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GTC 행사와 SK하이닉스 실적발표에서 일제히 AI 산업의 차별적 모멘텀이 부각됐다”며 “반도체, 원자력 업종에서의 이슈와 모멘텀이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면서 쏠림 현상이 다시 강해지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업종별로 기계장비(4.62%), 건설(3.70%), 전기가스(3.09%), 유통(2.93%), 금속(1.82%) 등이 크게 올랐다. 반면 종이목재(-0.48%), 오락문화(-0.43%), 증권(-0.30%) 등은 하락했다.
이날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7.10% 오른 55만 8000원에 마감했다. 주가는 장중 55만 9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005930)도 1.01% 오른 10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원전 대규모 투자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11.57% 급등했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373220)(0.78%), 현대차(005380)(2.99%), 기아(000270)(1.94%), NAVER(035420)(4.74%)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8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0.30%), 셀트리온(068270)(-1.51%) 등은 하락했다.
시장 전체로 상승 종목은 305개에 그쳤고, 566개 종목이 하락, 5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없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 내린 901.5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70억원, 645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기고나이 625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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