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뷰티 유통업체 울타 뷰티(ULTA)가 뷰티 시장의 외연 확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이 동시에 상향 조정됐다.
20일(현지시간) 제프리스는 보고서를 통해 메이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서 울타 뷰티의 매출 지속성에 대한 신뢰가 커졌다며, 특히 신규 브랜드 도입과 상품 기획(MD) 실행력이 개선되면서 업황 회복의 수혜를 입을 준비를 마쳤고 판매관리비(SG&A) 예상치 또한 현실적인 수준으로 재설정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를 근거로 울타뷰티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635달러에서 700달러로 높여 잡았다.
현재 울타 뷰티의 주가는 시장의 회의론을 반영하고 있으나, 제프리스는 완만한 마진 확대와 명확한 비용 통제 능력이 뒷받침되면서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이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700달러의 목표주가는 수익의 22배 멀티플을 적용한 수치로, 현재 주가 553.36달러 대비 약 26%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올해 들어 8.54%의 주가 하락률을 기록한 울타 뷰티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0.93% 상승한 558.5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