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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특징주]마이크로소프트, 아이온큐, 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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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9.23 21: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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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23일(현지시간) 개장 전 특징주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가격 인상 기대감이 부각됐다.

비엔피 파리바는 마이크로소프트 IR팀과의 면담 이후 향후 고객사들과의 계약 갱신시 애저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고, 아직 매출 수치에 이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애저의 최근 성장이 용량 확장과 효율성 향상에 힘입은 것이며 가격 인상에 따른 순풍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목표주가 549달러를 제시했다.

한편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위한 백악관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고위급 외교 행보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에 대한 야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자 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단일 표준 CPU에서 구동되는 업계 최초의 실시간 양자 오류 정정 디코더 개발 및 테스트 성공 소식을 발표하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강세다.

이번에 개발된 아이온큐 기술은 고전 디코딩 하드웨어가 과부하에 걸려 연산이 일시 중단되던 내결함성 양자 컴퓨팅의 고질적인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양자기술 스타트 기업 SDT와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수페리온 256’ 양자 컴퓨터를 공급하기로 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입지를 넓히며 기술적 소식에 상업적 의미를 더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30일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웰스파고는 이 종목에 대한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는 낮춰 잡았다.

웰스파고는 2027 회계연도와 2028 회계연도 마이크론의 매출 및 순이익 전망치를 나란히 올렸다. 2026 회계연도 매출은 1323억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75달러로 예상했으며, 2027 회계연도 매출은 2613억 달러, EPS는 166달러로 전망했다.

이 같은 실적 기대감에도 웰스파고는 마이크론에 대한 목표주가는 기존 1525달러에서 1400달러로 내렸다. 이는 마이크론의 호실적 추세가 정점에 달한 것인지, 또 마이크론이 맺은 최근 대규모 공급망 계약건도 지속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투자자들의 판단이 엇갈리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이들은 설명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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