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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나란히 또 사상 최고치 경신…은선물, 7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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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12.23 22:47:1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금과 은 가격이 23일(현지시간)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선물 가격은 장 중 온스당 4530.80달러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로써 금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53번째 역대 최고 종가 기록을 세우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은 선물 가격 역시 장 중 온스당 70.75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70달러 선을 돌파했다. 은은 이번 상승으로 올해 16번째 최고가 종가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귀금속 가격의 가파른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은의 경우 공급 부족과 산업용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올해 들어 금보다 더욱 가파른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고점 경신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44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1.16% 상승한 온스당 4521.10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또 같은 시각 은 선물 가격은 3.17%나 오르며 온스당 70.7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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