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시스코 시스템즈(CSCO)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로 지난 한주간 22% 넘는 주가 상승률을 보이면서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스코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상대강도지수(RSI)가 90을 기록하며, 지난 한 주간 기준으로 과매수 종목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인 시스코 시스템즈는 지난 13일 2026년 4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매출액 158억 달러와 주당순이익(EPS) 1.06달러로 예상치 각각 155억4000만 달러와 1.04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이들은 현 분기에 대한 가이던스도 낙관적으로 제시했다.
이로 인해 실적 발표 다음날인 지난 14일에는 장 중 119.36달러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결국 올해 들어서만 53.46%나 주가가 오른 시스코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1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1.02% 하락으로 움직이며 117달러에 머물고 있다.
한편 해당 보도에 따르면 시스코 외에도 지난 한 주 RSI가 70을 넘어서며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종목은 휴마나(HUM)와 팔로알토(PANW), 포티넷(FTNT) 등이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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