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더 트레이드 데스크(TTD)가 성명을 통해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전체 인력을 약 15% 감축하는 계획을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구조조정 계획은 직위 정리를 수반하며 2026년 3분기 중에 실질적으로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이번 개편이 우선순위가 높은 성장 영역으로 자원을 유도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주로 직원 퇴직금 및 복리후생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약 3900만 달러에서 5100만 달러의 현금 구조조정 및 관련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다. 이러한 비용은 주식 보상과 관련된 약 4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의 장부상 이익으로 반영되는 부분이 발생하면서 부분적으로 상쇄될 예정이다. 회사는 2026년 3분기에 이러한 비용에 대한 발생액을 인식할 것으로 계획 중이다.
또한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현재 예상되지 않는 추가 비용이나 현금 지출이 구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 금액이 현재 추정치와 크게 다를 경우 8-K 양식의 수정된 현재 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6분 개장 전 거래에서 더 트레이드 데스크 주가는 전일 대비 1.72% 상승하며 15.35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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