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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감소는 작년 상반기 BNK강남코어오피스펀드 청산이익(544억 원)이 발생하면서 생긴 기저효과와 올해 여의도코어오피스펀드 외부지분 매입에 따른 440억 원 규모의 일회성 손실이 반영된 영향이다.
은행부문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당기순이익이 각각 505억 원, 35억 원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40억 원 줄어든 3562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비은행부문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8억 원 증가한 1726억 원을 시현했다. 구체적으로는 △캐피탈(+91억 원) △투자증권(+231억 원) △저축은행(+23억 원) △자산운용(+260억 원) △벤처투자(+28억 원) 등이다.
부실 우려가 큰 대출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주는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1.46%, 연체율은 1.34%로 전분기 대비 각각 0.11%포인트, 0.08%포인트 개선됐다.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우량자산 중심의 자산 성장과 주주 환원 영향으로 전 분기보다 0.16%포인트 하락한 12.14%를 기록했다.
박성욱 BNK금융그룹 부사장(CFO)은 “작년 반영된 강남 BNK디지털타워 매각이익에 따른 기저효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며 “다만 부동산 펀드 관련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인 당기순이익을 비교하면 상반기 순이익은 45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4억 원(8.2%↑) 증가하는 등 본업의 수익성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자본 및 건전성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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