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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 해당 화장실에서 나오던 중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학교 보안관에게 목격됐다. 보안관은 즉시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은 뒤 112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A씨를 인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시 태블릿 PC 등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화장실에 침입한 목적이 성적인 의도에 있다고 보고 우선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를 적용해 체포했다.
다만 현재까지 해당 기기에서 당일 촬영된 불법 촬영물 등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의 정확한 인적 사항과 나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단계”라며 “불법 촬영 여부에 대해서는 기물 확인 및 포렌식 등을 통해 추가로 엄정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발생 시각과 화장실 침입 목적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