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 브리프]
제8회 제주 마이스 산업대전 개최
 | | ‘2025 전북특별자치도 마이스 얼라이언스 연례총회’ 포스터 (사진=전북문화관광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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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종합 경제 일간지 이데일리 관광·마이스 뉴스팀 더 벨트(The BeLT)가 매주 수요일 ‘마이스’(MICE) 지면을 통해 국내외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현장과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소개합니다.
‘전북 마이스 얼라이언스 총회’ 전주 라한호텔서 개최
전북문화관광재단이 다음달 2일 전주시 라한호텔 온고올홀에서 ‘2025 전북특별자치도 마이스 얼라이언스 연례총회’를 연다. 회원사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회원사 위촉식과 수여식, 특별 강연이 예정됐다. 청년문화예술 주문배달서비스 선정팀 ‘투론’이 특별공연을 한 후 ‘2026년 마이스 트렌드’를 주제로 서병로 견국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후 전북 마이스 토크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대상은 전북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이며, 참석 문의는 전북문화관광재단 글로벌마이스육성센터로 하면 된다.
 | | 제8회 제주 MICE 산업대전 현장 (사진제공=제주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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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주 마이스 산업대전 개최…25건 행사 유치제주관광공사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제8회 제주 마이스 산업대전’이 개최됐다. 이번 산업대전에는 국내·외 바이어 52명과 도내 43개 마이스 업체가 참가해 총 4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총 68건의 행사가 유치 검토됐으며, ‘폴라페이시스’, ‘AI 및 데이터 관련 국제회의’ 등 25건의 행사를 제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제주·중국 협력 마이스 활성화 포럼’에서는 중국의 마이스 시장 변화와 제주와의 마이스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