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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구청장은 피서객 이용 현황과 청소·쓰레기 수거 등 현장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벽운계곡의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관리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락산 벽운계곡은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최근 일명 ‘역세권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까지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평일 150여 명, 주말 300여 명 수준이던 방문객이 올해 하루 최대 1,500여 명까지 늘어나는 등 이용객이 크게 증가했다.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발생량도 크게 늘어나자 노원구는 8월부터 청소 및 주차관리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행락철 한시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추가 설치하는 등 관리 대책을 시행해 왔다.
노원구는 ▲관리 인력을 추가 투입해 단속과 계도 활동 강화 ▲쓰레기 수거 주기 단축과 인력 동선 재정비 ▲쓰레기 분리수거장 및 안내 시설 확충 및 조정 ▲민원 신속 대응체계 보강 등의 방침을 정하고 방문객 추이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탄력적으로 추가할 방침이다.
서준오 구청장은 “수락산 벽운계곡은 뛰어난 접근성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계류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등 그동안의 노력이 더해지며 도심 속 대표 피서지로 자리 잡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찾는 만큼 관리 수준도 한 단계 높여 인근 주민과 피서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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