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아스트라제네카, 만성폐쇄성 폐질환 임상 3상 결과에 개장전 4% ↑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주영 기자I 2026.03.27 19:25:0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ZN)가 개발 중인 토조라키맙(tozorakimab)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관련 두 건의 임상 3상 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는 발표에 개장 전 주가가 4% 가까이 오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오전 6시 1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주가는 전일 대비 3.60% 상승한 190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전일 토조라키맙이 과거 흡연자 및 전체 환자군 모두에서 위약 대비 연간 중등도 및 중증 COPD 악화율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약물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으며 안전성 프로필 또한 우수했다.

토조라키맙은 인터루킨-33(IL-33)을 표적으로 하는 단클론 항체로, 이번 임상은 표준 흡입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증상 악화를 겪는 COPD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환자들은 4주마다 한 번씩 표준 치료에 더해 토조라키맙 300mg 또는 위약을 투여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약 4억 명의 사람들이 COPD를 앓고 있다. 환자의 50% 이상이 표준 흡입 치료 중에도 증상 악화를 경험하며, 이는 심폐 질환 및 사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이번 두 건의 임상에는 혈중 호산구 수치나 흡연 여부, 폐 기능 중증도와 관계없이 총 2306명의 환자가 무작위로 배정되어 52주간의 경과를 관찰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해당 임상의 전체 결과를 향후 학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