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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아시아쿼터로 日국가대표 OH 오사나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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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4.15 18:46:10

공수 겸비 ‘완성형 아웃사이드 히터’ 평가...SV리그서 실력 인정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2026~27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오사나이 미와코를 선택했다.

IBK기업은행은 오사나이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트라이아웃 방식이 아닌 자유계약으로 바뀌는 아시아쿼터 제도의 1호 계약 선수가 됐다.

IBK기업은행에서 아시아쿼터 선수로 활약하게 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오사나이 미와코. 사진=IBK기업은행
오사나이는 일본 SV리그에서 검증된 공격력을 갖춘 선수다. 리그 공격득점 부문 전체 8위(일본 국내 선수 중 1위)에 오르는 등 전·후위를 가리지 않는 득점 능력이 강점이다. 리시브 성공률도 약 40%에 이르는 등 안정적인 수비력까지 겸비한 ‘공수형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구단 관계자는 “오사나이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팀에 안정감을 더해줄 선수”라며 “기존 선수들과 조화를 통해 팀 전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핵심 자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영입을 통해 공격 옵션 다변화와 리시브 안정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자유계약 아시아쿼터 1호 선수가 된 오사나이는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많은 것을 배우며 동료들과 함께 팀 승리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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