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 최대 중고차 판매 기업 카맥스(KMX)가 성장 둔화 우려에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되며 개장 전 거래에서 1% 가깝게 밀리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전 8시 3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카맥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65% 하락한 32.1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올해 들어 60% 넘는 하락을 보이고 있는 카맥스는 지난 7일 장 중 30.69달러까지 빠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으며 이후 4.8% 가량 반등하며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이날 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카맥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이들은 카맥스의 판매량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며 특히 “지난 분기에는 이미 시장 기대치가 상당히 낮아졌고, 카맥스가 이를 뛰어넘는 실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비중확대’를 유지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며 “판매량 성장 악화 사전 공시와 도매 마진에 영향을 미치는 감가상각 상승 관련 회사 측 코멘트는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편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카맥스는 오는 12월 18일 11월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0.57달러, 매출액은 58억9000만 달러에 달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전분기 각각 0.64달러와 65억9000만 달러보다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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