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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리더 40명 한자리에…한국기술교육대 AMP 5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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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I 2026.03.24 18:37:59

대기업·공기업·전문기관 등 40개 기관 참여, 1년 과정 운영
정책·공공·학계 전문가 강사진…사례 중심 실무 교육
“중대재해 예방 이끄는 최고 리더로 성장”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기업 최고경영자와 안전 책임자들이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는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OASIS AMP) 5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5기 과정에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건설사, 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공공기관, 법무·노무법인, 재해예방기관 등 40개 기관의 CEO 및 안전 분야 고위 관리자들이 참여한다. 교육은 1년간 총 2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고용노동부 정책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경찰청, 건설업계,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산업재해 예방 중심의 사례 기반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책임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유길상 총장은 “산업안전 분야 석·박사 과정과 학부 교육까지 연계해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이 과정은 대한민국 산업안전 분야 핵심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자들이 사례 중심 토론과 문제해결학습(PBL)을 통해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안전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 나선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노사가 함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며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현장 중심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과정은 2022년 신설 이후 4년간 기업 대표 59명, 최고안전책임자(CSO) 79명, 공공기관 임원 14명 등 총 163명의 산업안전 전문가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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