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 40분께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8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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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광명 아파트 화재 사망자는 A씨 모자와 화재 이튿날 숨진 2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이 됐다.
현재 중상자 중 일부는 회복했으나 4명은 여전히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들 중 2명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경상자는 57명이다.
경찰은 화재 피해자 및 아파트 주민들을 참고인으로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아직 형사 입건한 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9시 5분께 광명시 소하동 소재 10층짜리 아파트(45세대·116명 거주)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불은 차량 연쇄 폭발 등에 의해 빠른 속도로 옥상까지 번졌다가 1시간 2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