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2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분할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유가증권펀드 및 머니마켓펀드(MMF)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흡수합병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회사는 분할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다음 달 11일 개최할 예정이며, 분할합병 기일은 2027년 1월 1일로 예정돼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현재 한국투자증권의 100% 자회사이며, 이번 분할합병 이후에도 지분 구조에는 변동이 없다.
다만 회사 측은 주주총회 및 관계기관의 승인·인가 절차 등에 따라 구체적인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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