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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안에 성과 내자" 추미애, 지방의회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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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6.06.10 17:36:47

민주당 경기도당 기초·광역의원 당선자 워크숍
도의회 156석 중 144석, 기초의원 472석 중 265석 차지
秋 "도정 확 달라졌다는 말 듣도록 든든한 의원 돼 달라"

[경기 광주=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2년 안에 성과 내는 지방의회 만들자.” 지난 9일과 10일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당선자 워크숍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전한 당부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광역의원 당선인 워크숍에 참가한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광역의원 당선인들이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1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민주당 소속 도내 기초의원 당선자 265명, 광역의원 당선자 144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당은 워크숍에서 이번 선거 결과를 분석하고,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경기도의회 전체 156석 중 144석을 차지하며 자체 의결 정족수를 확보했다. 31개 시군 기초의회에서는 전체 472석 중 265석을 확보하며 과반을 넘어섰다.

추미애 당선인은 “각자가 도민의 든든한 역할이 되어야 한다. 도민과 시민께 기대고 그분들 삶에서 답을 찾는 것이 제 정치철학”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며 경기대전환을 위한 약속들을 반드시 지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초반에 약속한 것들은 반드시 지키고 보여줘야 한다. 스스로를 일꾼으로 증명하고 2년 안에 성과를 내는 지방의회를 만들자”며 “운명공동체 경기도, 도정이 확 달라졌다는 말씀을 도민께 들을 수 있도록 당당하고 든든한 의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수원갑)은 “도민께서 우리에게 성과를 요구할 것이다. 선거 기간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왔듯, 이제는 증명해야 할 때”라며 “추미애 도지사 당선자와 함께 2년 안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속도를 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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