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플로깅 참여한 조소행 농협상호금융 대표

김태형 기자I 2022.11.14 19:13:5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소행(가운데)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NH콕서포터즈와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농협 상호금융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등 50여 명은 이날 일 ‘한 걸음에 밥 한 숟가락’ 쓰담달리기에 참가해 2시간여 동안 한강변 일대를 달리며 산책로 주변 플라스틱과 비닐, 낙엽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ESG 실천에 나섰다.

특히 농협은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탄소저감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범농협 캠페인 ‘농협과 함께 걷는 61억 걸음 걷기’에 동참하고 이날 측정된 걸음수만큼 총 3톤의 쌀을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보훈회관에 전달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도 “오늘 ‘한 걸음에 밥 한 숟가락’을 통해 주변 도심 환경을 정화하고 우리쌀로 따뜻함까지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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