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윔’의 강점은 지속성이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통산 8차례 1위에 올랐고 23주 연속 톱5를 유지했다. ‘글로벌 200’에서도 4차례 정상을 밟은 뒤 19주 연속 톱10에 머물렀다.
앨범 ‘아리랑’ 역시 발매 6개월 차에도 힘을 잃지 않고 있다.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빌보드 200’ 29위에 오르며 전주보다 2계단 상승했고, ‘톱 앨범 세일즈’ 25위, ‘톱 스트리밍 앨범’ 42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들의 동반 흥행도 이어졌다. 이번 주 ‘스윔’은 ‘글로벌(미국 제외)’ 7위, ‘글로벌 200’ 18위를 기록했고, ‘노멀’(NORMAL)은 각각 60위와 96위에 올랐다.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까지 포함하면 세 곡이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24주째 머물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방탄소년단의 흥행이 타이틀곡 한 곡에만 집중되지 않고 앨범 전체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발매 직후 폭발적인 성적을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스트리밍과 앨범 판매가 장기간 유지되면서 글로벌 팬덤의 체력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성과는 뮤직비디오 부문으로도 이어졌다. ‘스윔’ 뮤직비디오는 지난 8일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2026 MTV Video Music Awards Japan)에서 ‘베스트 그룹 비디오/인터내셔널’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페이크 러브’를 시작으로 ‘다이너마이트’, ‘버터’에 이어 다시 같은 부문 수상작을 배출했다. 콜드플레이와 함께한 ‘마이 유니버스’로는 2021년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비디오/인터내셔널’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