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분 현재 티로보틱스는 전거래일 대비 4.17%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로봇 관련주로 분류되는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3.92%), 로보티즈(108490)(10.26%), 나우로보틱스(459510)(4.07%)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미래로봇추진단의 인력을 확충해 휴머노이드를 포함한 로봇 상용화를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로봇 관련 종목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서 미래로봇추진단 사내 채용공고를 내고 접수를 진행 중이다. 미래로봇추진단은 2024년 말 삼성전자가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며 신설한 조직이다.
티로보틱스는 자율이송로봇(AMR),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는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이다. 정부가 지원하고 카이스트(KAIST)가 주관하는 AI 공장 통합운영 프로젝트 ‘카이로스(KAIROS)’에 참여 중이다.
자체 개발 휴머노이드 ‘티알웍스(TR-WORKS)’와 AMR 기술을 해당 프로젝트에서 선보여 피지컬 AI 밸류체인 내 실질적인 공급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최근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전 세계 생산량의 90%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미국·한국의 기술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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