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듀폰, 전자사업부 ‘큐니티 일렉트로닉스’ 분사 완료…프리마켓서 -5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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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5.11.03 22:34:08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듀폰 드 네무르(DD)가 전자사업부 큐니티 일렉트로닉스(Quinity Electronics)의 분사 및 독립 상장 절차를 완료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듀폰 주주들에게 큐니티 주식을 비례 배당 방식으로 분배하며, 양사의 사업 집중도와 민첩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 된다.

듀폰은 분리 과정에서 세무·지재권·인사 관련 계약을 체결해 전환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이후 채권 상환과 재무 구조 조정을 통해 자본 효율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월가에서는 듀폰 주식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00달러를 제시 중이다. 듀폰은 수익성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남아 있다면서도, 분사 이후 강화된 포트폴리오가 중장기 성장의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 기준 듀폰 주가는 분사 소식과 함께 프리마켓에서 폭락 중이다. 57.51% 급락한 81.65달러에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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