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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KG케미칼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0억원 한도 내에서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올 4분기 내 취득분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지난 8일) 종가 4415원을 기준으로 135만 9003주이며, 이는 유통 주식 총수의 약 1.9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매입 방식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직접 취득 방식이며, 앞으로의 주가 변동에 따라 최종 취득 금액과 주식 수는 변동될 수 있다.
KG케미칼은 이번 결정을 지난 1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주주 환원 확대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KG케미칼은 향후 3년간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추진하는 동시에 배당 성향을 제고하는 등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G케미칼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에 대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주주 환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G케미칼은 친환경 소재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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