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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마이크론, 객장전 6% 강세…"공급 부족 2027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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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5.26 19:52:5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인공지능(AI) 바탕의 강력한 메모리 수요에 따른 공급 부족이 장기화되면서 반도체 부문 내 최선호주로 꼽혔다.

26일(현지시간) 비제이 라케시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마이크론 경영진들과 진행한 미팅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견인하는 강력한 메모리 수요가 올해와 2027년까지 공급 부족 시장을 유도하는 핵심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2025회계연도 4분기 HBM 가격 재설정 이후, 2027년 HBM4 및 HBM4e 가격이 디램(DRAM) 가치 상승과 공정 복잡성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70~100% 가량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에이전틱 AI가 CPU와 DRAM 수요를 자극하고 있으며, 엔비디아(NVDA)의 200억 달러 규모 CPU 매출은 글로벌 DRAM 공급량의 약 6%에 해당하는 3000페타바이트의 추가 CPU 수요를 의미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주요 고객사들의 HBM 외 시장 역시 30~50% 수준의 공급 부족 상태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은 2026회계연도 이후까지도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라케시 애널리스트는내다봤다. 아울러 장기 공급 계약(LTA)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대만 내 대규모 생산능력(CAPA) 증설 분이 이르면 2027회계연도 하반기부터 가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한편 지난 한주간 보합권에 머물렀던 마이크론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4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6.07% 강세로 796.5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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