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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링스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AJGA가 운영하는 IPS 공식 시리즈다.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미국 대학 진학과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로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남자 통합 우승을 차지한 류태오는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선 뒤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적어내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정상에 올랐다. 일반학교 남고부 우승자인 이준서(대구영신고·2오버파 146타)를 3타 차로 따돌리며 국제학교와 일반학교를 모두 포함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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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일반학교 여중부에서는 지예은(노형중)이 최종합계 6오버파 150타로 우승했고, 전유현(동영중·10오버파 154타), 송민서(한라중·11오버파 155타)가 2, 3위를 기록했다.
남중부에서는 김주원(박문중)이 67타와 76타를 묶어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어 김건휘(신성중·6오버파 150타) 2위, 양승호(신성중·7오버파 151타)가 뒤를 이었다.
여고부에서는 최은솔에 이어 방서연(인천여자방송통신고·6오버파 150타) 2위, 변혜성(계명고·11오버파 153타)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남고부에서는 백카운트 경쟁 끝에 이준서가 2오버파 146타로 정상에 섰다. 김재문(비봉고)은 동타를 기록했으나 백카운트에서 밀려 준우승했다. 최세영(천안중앙방송통신고·5오버파 149타)이 3위를 차지했다.
국제학교 여중부에선 유혜연(아메리칸스템프랩)이 합계 9오버파 153타로 우승했고, 남중부에선 강민재(로잔컬리지앳인천)가 21오버파 165타로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여고부에선 박이서(제임스매디슨아메리칸하이스쿨), 남고부에선 통합 우승을 차지한 류태오가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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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걸고 대회를 개최한 김형성은 “이 골프장은 내가 프로 첫 우승을 했던 의미 있는 장소”라며 “세상에 실패는 없다. 실패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다음을 준비하면서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AJGA IPS 시리즈는 올해 총 3개 대회로 열린다. 각 대회 남녀 통합 우승자에게는 2027년 AJGA 대회 풀시드가 주어지며, 한국중고골프연맹 회장배 출전권까지 더해 총 8명이 AJGA 주관 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오는 8월 3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IPS 2차 대회인 김효주-퍼시픽링스컵 주니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 대회 남녀 우승자에게는 AJGA 출전권과 함께 KLPGA 투어 및 KPGA 투어 정규대회 출전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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