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다음은 11월 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외환위기 웃돈 고환율에…기업들 비명
-美 450조, 中 71조, 日 45조…반도체 ‘쩐의 전쟁’ 뒤처진 韓
-부회장 4명 용퇴, CEO 20명 교체…‘뉴롯데’ 새판 짠다
-롯데·HD현대, 대산 NCC 통합 추진
-[사설] 정년연장, 임금·연금개혁과 병행…IMF 고언 일리 있다
-[사설] 미·중 해빙 무드… 예측불허 국제정세 속 긴장 끈 조여야
△종합
-억대 연봉에도 못 넘은 ‘강남의 벽’…부동산 초양극화에 김부장이 운다
-바이오·그룹 전략 진두지휘… 보폭 넓힌 ‘롯데 3세’ 신유열
△고환율 비상
-고환율 지속땐 모든 방안 총동원…기업 환전엔 인센티브 등 고려
-“환율 안정 구체 방안 없어”…시장 실망감
-고환율 장기화 조짐에 기업들 시름… 내년 사업계획 ‘비상’
△종합
-“석화 자구안 연말까지 안 내면 지원없다”…정부 다음 타깃은 여수
-회계기본법 제정 속도… 적용 대상·주무관청 등 시나리오 논의
-네이버 손자회사 된 두나무 20조원 ‘핀테크 공룡’ 탄생
-내년 수도권에 2.9만 가구 공공분양…판교급 물량 쏟는다
△반도체 국가주도 ‘쩐의 전쟁’
-AI가 쏘아올린 ‘칩 국가대항전’…각국 돈 퍼붓는데 韓만 규제에 발목
-[현장에서] AI패권, 자본이 좌지우지… 국가가 나서야 하는 이유
-구글, AI칩 본격 확장… 엔비디아 아성 흔든다
△정치
-與 “국회 협조 기대”…국힘 “국회 비준부터”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규제…국회 논의 9년 만에 입법 수순
-“인사 보복·軍 기밀 누설” 감사원 TF, 유병호 고발
-‘재적의원 60명 안되면 필례 중단’… 개정안 밀어붙인 與
△경제
-전기요금, 정부 입김 벗어나나…전기위 개편 논의 본격화
-주택 종부세 대상 54만명…부동산 불장에 14.8% 늘어
-차세대 태양전지, 2028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
△금융
-‘고영향 AI’ 해석 분분… AI 활용 제동 걸린 금융권
-금융사 출연금 상시화법 연내 처리 속도 내는 與
-금융지주 회장들의 최대 화두 AI
-‘방카 룰’ 완화… 특정 보험사 상품 비중 50%까지 허용
△Global
-“투잡 뛰어도 끼니 해결 어려워”…美 서민층, 살인적 고물가에 비명
-“첨단장비 의무화로 자동차가 비싸져”
-트럼프 복심 ‘햇시’, 차기 연준 의장으로 급부상
-애플, 아이폰17 효과 “14년 만에 출하량 1위”
△산업
-GS ‘오너 3·4세’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
-‘운전하기 까다롭다는 부산서도 안정적’…테슬라 감독형 FSD 동영상 반응 폭발
-현대차, ‘밤낚시’로 광고제 4관왕… 이노션 ‘올해의 에이전시’
-LS일렉, 4598억원 美 초고압 변압기 수주
-삼성 AI가전, 중남미 판매 1년새 40% 증가
△ICT
-헬스케어 힘주는 네이버… 지분 줄인 카카오
-KT 이사회, 차기 대표 숏리스트 공개한다
-K양자컴퓨팅 개발 시동… 양자 클러스터 5곳 구축
-SKT·삼성전자, 6G 상용화 ‘원팀’… AI-RAN 공동 개발
△산업
-무리한 베팅 없다… 인천공항면세점 입찰 눈치싸움 치열
-배민 새 배차앱 효과…라이더 수익 29% 쑥
-“알코올 쏙 빼고… 국대 뷰티 브랜드 도전”
-KGC인삼공사, 연말 맞아 소외계층 나눔 강화
△하반기 빛낸 ‘엄지척 기업’
-부피는 줄이고 기능은 ‘꽉’… 슬림가전으로 공간가치 ‘UP’
-편안함 넘어 위생·안전까지 프리미엄 수면 솔루션 제시
-세계 첫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AI 기술로 ‘CES 2026 혁신상’
-제습·환기·청정을 하나로 사계절 공기관리솔루션 제시
-배젤리스 설계로 넓어진 시야… 로이유리 한 장으로 1등급 단열
-미네랄 강화한 3종 필터 적용… 규산 추가해 물맛 품질 향상
△Auto&Life
-시속 200km, 단 10.9초… 눈 깜짝할 車
-카시트 3개 넉넉히 설치 가능… 다둥이 아빠들에게 ‘희소식’
△제약·바이오
-전립선암약 임상2상 내달 결과… 희귀병약 성공사례 자신
-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혈장분획제제 공장 짓는다
-“AI 의료데이터 플랫폼 구축… 치매진단서 예방관리까지 도전”
-코어라인 AI기술 美특허 등록
△증권
-조정 끝 보이나… 선물 들고 돌아온 외국인
-구글 랠리에 올라탄 이수페타시스
-발빼는 중학개미…中펀드 한달새 2000억 썰물
-“보안 인증 없이 수출 막히는 시대… 자동차 全주기 보안 솔루션 제공”
△부동산
-꽉 막힌 대출, 내집마련까지 꽉…“저자산 실수요자 구제대책 시급”
-롯데건설 대표이사에 오일근 부사장…신성장 동력 찾는다
-‘상생 경영’ DL그룹 6년연속 최우수 평가
-HDC그룹 정기 임원인사…정몽규 차남 상무보 승진
△엔터테인먼트
-초저예산 제작, 독립영화 투자… 벼랑끝 K무비, 실험에 눈뜬다
-‘노개런티’ 자처하며 작품에 힘 보탠 스타들…흥행·인기 큰 결실로
△피플
-“AI 능력·신뢰 검증…국가대표 LLM 개발 기여”
-“다양성 포용하는 보육환경 만들었죠”
-성래은 패션협회장, 부산 찾아 경영철학 특강
-“코파일럿으로 업무효율 UP” 우리은행, 스마트워크 속도
△오피니언
-[안종범의 나라살림]반복되는 ‘부실 예산심의’
-[생생확대경] 뉴욕과 뉴저지의 같은 삶
△전국
-조안면 주민 4명 중 1명 전과자…팔당 상수원 규제개선 물꼬 틀까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인천’ 만들 것”
-3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오는 ‘인천 굴포천’
-화성 서부지역 숙원사업 속도… 균형발전 본격화
△사회
-“차 없인 병원도 못 가”… ‘면허 박탈 논란’이 서러운 노인들
-특검, 한덕수에 징역 15년 구형… “내란 가담·엄벌 필요”
-“부고장인 줄 알고 눌렀더니…” 120억 털어간 스미싱 조직
-고1 10명 중 6명 “고교학점제, 진로·학업 설계에 도움”
-지방의원, 임기 만료 1년 전 ‘단순 연수’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