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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건자재·야구까지…서울 도심 ‘팝업 경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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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03.31 16:21:29

오늘의집, 서울 북촌서 6개월간 단기 쇼룸
건자재 브랜드도 가세…체험형 전시 확대
무신사·이마트24·ETF베이커리도 팝업 열어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봄철을 맞아 서울 북촌과 성수동 일대에 각종 산업 분야의 팝업스토어 및 전시가 열린다.

(사진=성수동고릴라)
31일 중소기업 업계에 따르면 오늘의집이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하는 단기 쇼룸 ‘오늘의집 북촌’ 전시는 3월24일부터 9월27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건자재 기업도 전시 수요를 잡기 위해 오늘의집과 협업하는 모습이다. 동화기업(025900)의 건자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는 자사 바닥재 6종을 오늘의집 북촌 3층 전시 공간 ‘크리에이터 아뜰리에’에 적용했다. 방문객이 실제 주거 공간과 유사한 환경에서 제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닥재는 ‘오늘의집 크리에이터’ 공간 콘셉트와 조화를 이루는 색감과 디자인을 고려해 △진 테라 아몬드 △진 테라 블랙빈 △진 테라 맥스 클레이 △진 그란데 스퀘어 포틀랜드 모티프 △진 텍스쳐 알토 모카 △듀오 텍스쳐 까사 내추럴 등 총 6개 제품을 적용했다. 특히 동화기업은 이번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체험 기반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패션 및 미디어 업계에서도 팝업스토어가 다수 진행된다. 성수동고릴라에 따르면 무신사는 다음 달 3일부터 열흘간 서울숲 일대에서 ‘다시, 서울숲’ 캠페인을 연다. ‘무신사 스페이스 서울숲’을 거점으로 패션·일상생활 브랜드, 식음료(F&B) 제휴처 등 총 24개 브랜드와 협업한 ‘체크인 이벤트’, 가수 코드 쿤스트와 커피 플랫폼 언스페셜티가 준비한 ‘코쿤의 사적인 커피 작업실’ 카페 팝업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이그룹 킥플립은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 서울에서 팝업을 열고 다양한 공식 상품을 선보인다. 구매고객은 킥플립 멤버의 셀카, 미공개 사진 등이 담긴 사진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2026 시즌 개막을 맞아 열리는 이마트24의 ‘SSG랜더스 팝업’, ETF 베이커리의 프라이비스 팝업 ‘ETF 베이커리 테이스트 프라이빗 도슨트’, 키엘·반스 등의 봄철 신상품 팝업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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