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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유행 시기인 2020년 2월부터 2023년 5월과 코로나19 유행 이후 시기인 2023년 6월 이후 시기, 초진의 비대면진료 제한 등 규제가 강하게 적용됐던 2023년 6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시기와 초진에도 비대면진료를 허용한 2024년 2월 이후 시기를 구분해 실시했다.
2020년 2월 이후 비대면진료를 1번이라도 시행한 의료기관은 약 2만3000개소이며 코로나19 시기 약 2만1000개소, 코로나19 이후 시기 약 9600개소가 비대면진료에 참여했다. 규제가 강화된 시기에는 약 4800개소, 규제가 완화된 시기에는 약 7300개소의 의료기관이 비대면진료를 시행했다.
종별 참여 현황을 보면 규제가 강화된 시기에는 99.5~99.7%가 의원급이었으며, 규제가 완화된 시기에도 98.3%가 의원급 의료기관이었다. 2020년 2월 이후 비대면진료 이용 환자는 총 492만명이며, 규제가 강화된 시기에는 월 평균 13~14만명, 규제가 완화된 시기에는 월 평균 18만명이 이용했다.
코로나19 시기 월 평균 비대면진료는 약 22만건으로 전체 외래진료 대비 약 0.3% 수준이며, 코로나19 이후 시기 월 평균 비대면진료는 약 17만건으로 떨어졌다. 전체 외래진료 대비 약 0.2% 수준이었다. 규제가 강화된 시기에는 월 평균 14만건으로 전체 외래진료 대비 약 0.2%, 규제가 완화된 시기에는 월 평균 20만건으로 전체 외래진료 대비 약 0.3% 수준이었다.
코로나19 시기 재진진료는 약 713만건으로 전체 비대면진료 대비 약 80%, 코로나19 이후 시기 재진진료는 약 291만건으로 전체 비대면진료 대비 약 79% 수준이었다. 규제가 강화된 시기 재진진료는 전체 대비 약 84~90%, 규제가 완화된 시기 재진진료는 전체 대비 약 74% 수준이었다. 2024년 기준 비대면진료의 재진진료는 전체 대비 약 76%, 대면진료의 재진진료는 전체 대비 약 70% 수준이다.
시간대별 이용 현황을 보면 코로나19 시기 휴일·야간 진료는 약 93만건으로 전체 비대면진료 대비 약 11%, 코로나19 이후 시기 휴일·야간 진료는 약 51만건으로 전체 비대면진료 대비 약 14%였다. 규제가 강화된 시기 휴일·야간 진료는 전체 대비 약 10~18%, 규제가 완화된 시기 휴일·야간 진료는 전체 대비 약 15% 수준이다. 2024년 기준 비대면진료의 휴일·야간 진료는 전체 대비 약 15%, 대면진료의 휴일·야간 진료는 전체 대비 약 8% 수준이다.
코로나19 시기 전체 연령 대비 20세 미만 이용 비율은 16.4%, 65세 이상 이용 비율은 28.3%였고 코로나19 이후 시기 전체 연령 대비 20세 미만 이용 비율은 17.0%, 65세 이상 이용 비율은 30.3%다.
비대면진료가 이뤄진 주요 상병을 보면 고혈압(19.3%), 기관지염(10.5%), 당뇨병(9.0%), 비염(3.9%) 등 만성질환·경증 위주였으며 초진 진료의 경우 기관지염(16.3%), 비염(6.6%), 감기(4.5%), 눈물계통 장애(3.8%) 등으로 경증 위주였다.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약 5년 6개월의 기간 동안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운영하면서 많은 국민들이 비대면진료를 경험했고 제도화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자문단에서 제시한 의견들을 잘 반영해 국회 논의를 통해 비대면진료 제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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