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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종합시장에서는 지난 5일 상가 중국음식점 방문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6~13일에는 음식점 주인과 방문자 4명, 방문자 가족 3명 등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당국은 18일 지난달 30일부터 18일까지 약 3주 간 모란종합시장 내 상가를 방문한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방역당국은 현재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구체적인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상가 음식점 방문자·가족 등 잇따라 확진
12월30일~1월18일 방문자 검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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