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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방영된, 지난 달 31일 첫 방송한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7.4%(1회), △8.0%(2회) 시청률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가 최고 시청률 6%를 기록하고 종영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한 수치로 시작을 한 것이다.
기존 방영되던 드라마의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KBS2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은 ‘김부장’ 종영 전 △4.8%(6회, 7월 25일 방영) 시청률을 나타냈는데, ‘김부장’이 종영한 다음 날인 7월 26일 2.5% 상승해 △7.3%(8회)를 기록했고, 지난 1일과 2일 각각 △7.5%(9회), △7.2%(10회)를 나타냈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김부장’ 종영 전 △4.4%를 기록했는데, 종영 후 각각 △5.8%(4회, 7월 26일), △5.5%(5회, 1일)를 기록했으며 지난 2일 6회에서는 최고 시청률인 6.0%를 기록했다.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4.1%(5회, 7월 25일)에서 △5.2%(6회, 7월 26일), △4.4%(7회, 1일), △5.4%(8회 2일)로 나타났다. 드라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것.
방송사 관계자는 “‘김부장’이 종영하면서, 현재 방영되는 드라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효과가 나타났다”며 “이것이 일시적으로 머물지 않게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방송사 관계자는 “‘김부장’이 방영되면서 타 드라마의 시청률이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는 것은 새로운 시청층이 유입됐다는 것”이라며 “TV로 돌아온 시청자들이 다시 TV를 떠나지 않게 방송 업계에서도 좋은 콘텐츠를 준비해 시청층을 고정시켜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