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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알파벳, AI분야 압도적 경쟁력에 목표가+투자의견 '상향'…개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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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1.08 21:15:1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L)이 인공지능(AI) 분야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딥팩 마티바난 캔터 피츠제럴드 애널리스트는 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알파벳 주가가 지난해 강력한 성과를 거둔 이후 단기적으로는 높은 기대치에 직면해 있지만,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는 동안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알파벳 주가는 제미나이를 비롯한 AI 역량 강화에 힘입어 2025년 한 해 동안 65%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향후 주가를 끌어올릴 핵심 동력으로 그는 우호적인 규제 환경과 제미나이의 기술적 우위를 꼽았다. 마티바난 애널리스트는 “구글의 그라운딩 자산을 기반으로 한 제미나이 어시스턴트 앱이 빙(Bing)과 연동된 챗GPT보다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알파벳이 AI 기술 여러 계층에서 가장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의 투자가 깊은 진입 장벽을 형성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를 기반으로 그는 알파벳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또 목표주가는 종전 310달러에서 370달러로 올려 잡았다. 이는 전일 종가 321.98달러 대비 약 15%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알파벳 주가는 전일 대비 0.76% 오른 324.42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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