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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D램 경쟁력 '강력'…목표주가 상향-울프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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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4.10 20:03:3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가 강력한 DRAM 시장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10일(현지시간) 울프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50달러에서 500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최근 12개월 동안 188%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전일에도 장 중 398.74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울프 리서치는 2027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DRAM 매출이 3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증착 및 전도체 식각 분야의 강점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첨단 패키징 시장에서의 입지 덕분이다.

다만 클린룸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해 DRAM 설비 증설은 2026년 하반기에 더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HBM 패키징은 다소 주춤했던 2025년을 지나 2026년에는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낸드(NAND) 부문 매출은 2027년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울프 리서치는 예상했으나, 경쟁사들에 비해 낸드 노출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3.13% 상승 마감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분 개장 전 거래에서도 전일 대비 0.86% 오른 401.25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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