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RBC 캐피털은 26일(현지 시간) 제너럴 밀즈(GIS)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목표가는 기존 67달러에서 63달러로 하향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24%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전날 제너럴 밀즈는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혼재된 결과를 보였지만,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RBC 캐피털의 애널리스트인 닉 모디는 이번 가이던스가 매출 성장 회복을 위한 재투자를 고려하면서도 EPS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는 여지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패키지 식품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가 여전히 좋지 않고, 펀더멘털도 아직 본격적으로 개선되진 않았지만, 제너럴 밀스의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는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설정된 만큼 실적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또, “경영진이 제품 가격을 추가로 내려야 한다는 점을 인정한 것도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또, 밸류에이션 또한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제너럴 밀즈는 올해 들어 소비재 업종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성과가 저조했다. 2025년 들어 제너럴 밀스가 업계 평균 대비 할인된 폭은 지난 5년간 가장 큰 수준에 도달했기에 가격적인 메리트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제너럴 밀즈의 주가는 이날 현지시간 오전 7시 5분 기준으로 0.63% 상승해 51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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