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대환경 불확실성 변동성 있었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 고도화, 강도높은 원가 혁신 통해 매년 사업 성과 개선해왔다. 과거 대비 더 좋은 성과 개선을 보여줄 수 있을 것. 지난 2년간 성과를 짚어보면 지난해도 2023년 대비 연간 약 2조원 규모 적자 폭 축소했다. 올해도 4분기 남아있지만 2025년에도 지난해 대비 1조원 수준을 상회하는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달성하리라 전망. 내년에도 올해 대비 개선된 사업 성과 낼 것.”
…LG디스플레이(034220) 3분기 컨퍼런스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