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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위브, AI 인프라 수요 지속성 '저평가'…네비우스 등 경쟁사 대비 밸류 매력 有-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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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9.23 21: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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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CRWV)가 수요 지속성이 과소평가됐다며 38%가량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칼 키어스테드 UBS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코어위브에 대한 커버를 시작하며 AI 연산 수요 지속성과 강도가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코어위브가 대형 언어 모델 개발사를 넘어 일반 기업들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GPU 가격 추세에 힘입어 기가와트당 매출액이 현재 1만1000억 달러에서 장기적으로 1만500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높은 금리 환경 속에서 부담이 되는 과도한 레버리지, AI 인프라 사업의 장기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 상위 3개 고객사에 72%가 집중된 매출 구조 등은 위험 요소로 그는 꼽았다.

그럼에도 동종 기업인 디지털오션이나 네비우스(NBIS)와 비교했을 때 코어위브의 112%에 달하는 고속 매출 성장세 대비 현재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키어스테드 애널리스트는 판단했다.

이 같은 평가를 근거로 그는 코어위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120달러로 제시했다.

그러나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전일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코어위브는 전일 대비 0.75% 밀리며 86.11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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