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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폭스콘, AI 서버 수요에 4분기 매출 사상 최대…엔비디아 효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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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6.01.05 22:51:10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엔비디아(NVDA)의 AI 서버와 인프라를 주로 생산하는 폭스콘(HNHPF)이 인공지능 인프라 수요 확대에 힘입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폭스콘은 4분기 매출이 달러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약 83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네트워킹 제품 부문의 강한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12월 매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환율 영향으로 소비자 전자제품 부문 매출은 일부 둔화됐다.

이번 실적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폭스콘은 엔비디아의 핵심 제조 파트너이자 애플(AAPL) 아이폰 최대 생산업체로, AI와 스마트폰 양축에서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폭스콘이 글로벌 AI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위치가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폭스콘의 호실적과 함께 현지시간 오전 8시 40분 엔비디아 주가는 1.46% 상승한 191.61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다만 애플 주가는 같은 시간 0.24% 하락한 270.36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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