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포드 모터(F)는 18일(현지 시간) 2029년까지 유럽 시장에 신규 차량 7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상용차를 포함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유럽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포드 모터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딜러 및 파트너 행사에서 유럽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회사는 2029년 말까지 승용차 5종과 상용차 2종 등 총 7종의 신규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브롱코’ 패밀리 기반의 소형 SUV를 2028년부터 스페인 발렌시아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또, 포드 모터의 상용차 사업 부문인 ‘포드 프로(Ford Pro)’는 현재 유럽에서 약 120만명의 커넥티드 서비스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하루 약 600만건의 차량 상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지난해 고객 차량 가동 시간을 약 100만일 추가 확보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드 모터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6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37% 하락한 13.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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