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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올 2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신규 차종 양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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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5.08.12 17:26:11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170030)이 올 2분기 연결 기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공업 CI (사진=현대공업)
현대공업의 올 2분기 매출액은 985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2024년 2분기 매출액 839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대비 각각 17.4%, 9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공업은 이번 최대 실적의 배경으로 신규 차종 양산 효과와 미국법인 매출 가시화를 꼽았다.

국내에선 올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간 펠리세이드에 이어 4월부터 펠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생산이 시작되면서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판매 호조도 실적을 뒷받침했으며, 투싼·싼타페 등 주요 차종의 하이브리드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반적인 공급 물량이 늘었다.

미국법인 매출도 아이오닉5·아이오닉9, EV6·EV9 등 전기차 부품 공급 확대에 힘입어 1분기 대비 약 2배 성장하며 미국법인 손실 폭 축소에 기여했다. 오는 12월 양산 예정인 텔룰라이드 투입 전까지 하반기 매출은 상반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공업 측은 “신규 차종과 하이브리드 수요 확대, 미국법인의 실적 성장이 이번 분기 최대 매출 달성의 핵심”이라며 “하반기에도 글로벌 신차 투입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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