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소추위원 측 황정근 변호사는 “23일 즈음해서 변론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헌재는 “재판부는 신문 예정된 증인이 출석하리라 기대하지만, 혹시라도 불출석하면 납득할 수 없으면 재소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증인 불출석과 재소환에 따라 재판이 길어지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헌재는 앞으로 22일까지 13명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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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불출석하면 재소환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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