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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중국 판호 획득…"철저한 현지화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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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리 기자I 2026.10.30 15: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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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비스명 ‘오딘: 신반’으로 확정
"출시 전 철저한 현지화로 현지 시장 공략"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중국 진출의 관문인 외자 판호를 받았다. 국내에서 장기 흥행한 오딘이 대만과 일본, 글로벌 시장에 이어 중국으로 서비스 지도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오딘: 신반’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오딘: 신반’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30일 중국판 명칭을 ‘오딘: 신반’으로 확정하고, 현지 운영 파트너로 즈룽게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출시 시점과 구체적인 서비스 계획은 앞으로 공개한다.

즈룽 게임은 베이징 소재 게임사로 ‘랑그릿사’, ‘라플라스M’, ‘아르케랜드’, ‘천지겁: 유성재림’ 등을 해외에 선보여 왔다. 서비스 국가가 150여개국에 이르는 만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 회사의 글로벌 퍼블리싱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화와 서비스 준비를 진행한다.

중국 서비스 일정 및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를 세계관으로 삼은 오픈월드 MMORPG다. 끊김 없이 연결되는 필드와 대규모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2021년 국내 출시 뒤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대통령상) 등 4개 부문을 받으며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서비스는 2022년 대만, 2023년 일본으로 넓혔고 지난해에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국내 구글플레이 매출도 출시 후 현재까지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외자판호를 획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즈룽게임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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