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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차 회의에서는 기관장들의 전향적 판단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실무선에서 해결이 어려웠던 사안들이 실질적 논의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후에도 각 기관은 안건별 추진실적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이어왔다.
아울러, 3개 기관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연 2회 정례회의 체계 확립, 공동 현안 대응을 위한 실무협의회 수시 운영 등 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협력체계 내실화를 통해 부산항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 회의는 2026년 상반기 중 부산항만공사에서 주최할 예정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거점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3개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부산항만공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시와 힘을 합쳐,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정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시대를 맞아 부산항은 다가오는 북극항로 시대의 거점항만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염원과 기대가 어느 때 보다 큰 만큼 기관장 행정협의회가 부산항을 중심으로 부산의 발전 전략을 고민하고 현안을 풀어가는 협력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부산항은 국가 해양경제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수출입 물류의 핵심거점으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항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기반을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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