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교토조형예술대 공동 워크샵

사진=수원대

[화성=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수원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연극영화영상전공 학생들이 교토조형예술대학에서 진행하는 워크샵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양교 학생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학술교류와 함께 기존에 접해보지 못한 방식의 연기와 촬영 기법을 습득하고, 연극과 영화에 대한 서로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수원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토조형예술대학과 연 1회 워크샵을 진행해 연극영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위해 글로벌 협력관계를 유지해 다양한 학습교류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