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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관악구, 폭염 취약계층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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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8.07 08: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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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관악구, 폭염 취약계층 현장 점검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6일 강감찬 샘물을 찾은 주민에게 생수를 건네고 있다.

박 구청장은 이날 폭염 속에서 어르신과 아동 등 폭염 취약계층을 살피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아동 공동생활가정, 노숙인 자활시설 ‘대한성공회살림터’, 장애인 보호작업장, ‘강감찬 샘물’ 생수 냉장고, 폭염 취약 어르신 가정, 무더위쉼터 ‘신일경로당’ 6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대한성공회살림터’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선풍기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 무더위 속에서 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살피기 위해 나왔다”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장시간 냉방기 가동에 따른 전기료 부담과 식사 지원 개선 등의 의견이 제기되자 전기료 지원 가능 여부를 서울시와 협의하고, 현장 건의사항은 관계 부서가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관악구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현재까지 ▲64세대에 서큘레이터 ▲100세대에 여름이불 ▲폭염 대응 키트 109개를 지원했으며, 무더위쉼터 60개소에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물품을 보급했다. 또한 245가구에 에어컨을 교체·설치하고 1만 1,781세대에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위기정보 빅데이터와 민관 협력체계, ▲안녕살피미 ▲우리동네돌봄단 ▲이웃살피미 등 복지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폭염 취약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폭염 기간에는 ‘똑똑안부확인서비스’와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플러그’로 집중 돌봄과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특히 취약계층에게는 폭염이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만큼, 폭염이 끝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해 모든 구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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