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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스포츠센터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근거로 사고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여성 A씨가 이날 센터에서 수영하고 돌아가는 길에 차를 타고 후진하다가 다른 승용차와 1차 사고를 내는 것을 확인했다. 또 A씨 차량이 앞으로 돌진해 센터 유리창을 깨고 지하 수영장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승용차를 건져 올린 뒤 물에 젖은 사고기록장치(EDR)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A씨 측 동의를 받아 EDR 정밀 분석을 할 예정인데 A씨가 1차 사고 이후 경황이 없어 가속 페달을 잘 못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2018년식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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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은 수영장에 떨어진 뒤 뒤집어졌는데 현장에서 수영하고 있던 사람들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의식이 있는 채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19구급대는 깨진 유리창 파편에 다친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여성 1명 등 2명도 병원으로 옮겼다.
현장에는 수영하는 사람을 비롯한 20여명이 있었지만 차량이 추락한 곳과 떨어져 있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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