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적은 2024년 연간 기준 첫 흑자 달성 이후에도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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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적 개선은 비바리퍼블리카와 주요 계열사들의 고른 성장세에 기반했다.
토스증권은 해외 주식 위탁매매 부문 호조로 156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토스인컴은 약 800만 명의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89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비바리퍼블리카 단독 실적도 견조했다.
1분기 영업수익은 1573억 원(전년 대비 34.6% 증가), 영업이익은 51억 원, 당기순이익은 524억 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했다.
이는 월간 활성 사용자(MAU) 2480만 명에 이르는 토스 앱의 견고한 사용자 기반과 함께 광고, 간편결제, 커머스, 대출중개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따른 것이다.
토스 관계자는 “모든 사업 영역에서의 균형 잡힌 성장과 수익 구조 개선이 이번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며,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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