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우버(UBER)가 중국 자율주행차 기업 위라이드(WRD)와 손잡고 아부다비에서 운전자 없는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출시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우버는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중동 지역 최초의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우버는 이미 미국 내 오스틴, 피닉스, 애틀랜타에서는 알파벳(GOOGL)의 웨이모(Waymo)를 통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아부다비 이용자들이 우버X 또는 우버 컴포트를 요청할 때 위라이드 로보택시를 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스닥 상장사인 위라이드는 2024년 9월 우버와 파트너십을 맺고 작년 12월부터 아부다비에서 안전 운전자가 탑승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우버와 위라이드는 지난 10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도 안전 운전자가 탑승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선보였다. 우버는 지난 5월 향후 5년간 유럽을 포함해 15개 이상의 도시로 위라이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버는 최근 몇 년간 파트너십을 통해 자율주행차 기술에 대규모 투자를 해왔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우버 주가는 전일 대비 1.10% 상승한 84.61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며, 같은 시각 위라이드도 1.01% 오른 8.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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