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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예비창업가(창업 루키) 도약을 위한 주요 추진 과제로는 △신개념 오디션형 프로그램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 센터 등을 제시했다.
오디션형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고안했다. 경쟁을 통해 선발한 예비 창업가를 중기부가 보육하는 게 골자다.
창업 초기 단계에서 법률·세무·규제 등 복합 문제가 많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원스톱 지원센터도 주요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기부의 창업 루키 도약방안 발제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바이오, 모바일 게임,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 루키 6명이 패널로 참여해 정책을 제안했다. 예비·초기 기업이 겪는 투자 유치, 인재 확보, 세계 진출, 규제 과정의 애로사항도 공유했다.
패널로 참석한 창업가들은 사업화 이후 세계 진출 지원 등 연계 지원의 필요성과 복잡한 정책 정보의 접근성 제고, 맞춤형 멘토링 등을 요청했다.
창업가 출신 변호사가 진행하는 ‘창업가를 위한 기초 법률 특강’에서는 계약서 작성, 지식재산 보호 등 창업 초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부대 행사로 팁스 운영사 등이 참여해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투자 상담과 멘토링을 받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의 목소리야말로 정부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정책 기획 과정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창업가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부는 올해 말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센터 명칭과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11월 초부터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