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사이버보안 선도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주가가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고점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웨드부시는 강력한 실적 흐름과 AI 수혜 기대를 근거로 추가 상승여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일(현지시간)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525달러에서 575달러로 높였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가장 선호하는 기술주 중 하나”라며 “AI 통합 솔루션을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과 빠르게 확대되는 거래 모멘텀이 주가 추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특히 지난 분기 발표된 거래 성사 건수가 전 분기 대비 가파르게 증가했으며 클라우드 보안·신원 보호·분석 툴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AI 기반 가상비서 ‘샬럿 AI’를 통한 플랫폼 사용자 경험 증가가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오전 8시 7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0.21% 상승한 497.14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오류로 인한 대규모 PC 장애 이후의 손실을 완전히 만회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올해들어 약 45% 상승했다.
한편 미즈호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밸류에이션 부담을 이유로 최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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