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블룸에너지(BE)가 더 강력한 가격 책정력과 수요 신호로 마진 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가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다.
14일(현지시간) 미즈호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평가와 함께 블룸 에너지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42달러에서 351달러로 크게 올렸다.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이들은 또한 인허가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2026년 하반기와 2027년으로 예정된 주요 납품 일정에 대한 가시성이 개선되었다고 언급했다. 미국 뉴저지주와 뉴멕시코주의 최근 프로젝트 업데이트는 블룸에너지의 전망에 대한 미즈호 증권의 확신을 높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최근 블룸에너지는 매출과 출하량이 예상치를 웃도는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2026년 약 100%의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뛰어난 실적 성과는 미즈호 증권이 블룸에너지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배경이 되었으나, 당시 목표주가는 285달러에서 242달러로 낮추기도 했다.
이와 함께 UBS는 블룸에너지의 S&P 500 지수 편입 발표 이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UBS는 이번 편입을 주가에 상당한 긍정적 촉매제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