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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야심 차게 발표했던 대왕 고래 프로젝트 1차 시추 결과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면서 “이는 충분히 예측이 가능했던 결과”라고 비판했다.
이어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국책사업을 추진하면서 투명한 정보공개와 공정한 연구 및 검증, 그리고 과학적 데이터를 수반한 국민 설득 작업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불통과 무능, 협작은 막대한 국민 세금을 낭비한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또 “논란의 중심이었던 미국 자문업체 ‘액트지오’와 한국석유공사 간 오고 간 자료제출을 영업기밀 등의 이유로 거부했다”면서 “액트지오의 선정의 적절성, 입찰과정, 사업성 평가 결과 자료, 액트지오의 사업성 평가 결과, 국내외 자문단 명단, 회의로 및 결과 보고서 등의 자료도 제출하지 않았다”고 했다.
아울러 “정부는 대왕 고래 프로젝트를 원점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면서 “국회가 요구한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 간 경과 및 시추 추진의 과학적 근거를 국민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대변인도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달 그림자를 쫓았던 것은 윤석열”이라면서 “이제 대왕 고래와 내란의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허술한 검증, 과대 포장된 전망, 정치적 이벤트로 변질된 석유 개발 사업의 참담한 현실은 온전히 윤석열의 오만과 독선이 부른 결말”이라면서 “희망을 바라는 국민의 어려운 삶을 볼모로 벌인 대왕 고래의 꿈은 국민을 농락하고 끝났다”고 했다.
한편, 대왕 고래 유망구조 첫 탐사시추는 지난해 12월 20일 시작돼 지난 4일 종료됐다. 시추선인 웨스트 카펠라호는 전날 부산항에서 출항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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